다 쓴 공병을 다시 회수하는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9년부터는 플라스틱 및 유리 화장품 공병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해 2023년까지 누적 2,592톤의 공병을 수거하였습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2024년 1월부터 온·오프라인 용기 수거 서비스인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캠페인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 용기 수거를 온라인(아모레몰)까지 확대하였고, 실제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수거 품목 역시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에 수거하던 플라스틱과 유리 재질의 화장품 용기뿐만 아니라 헤어, 바디, 핸드케어 등의 생활용품과 쿠션, 팩트 등 메이크업 일부, 향수까지 범위를 넓혔습니다. 또한 이니스프리 역시, 2024년 1월부터 브랜드 대표 친환경 활동인 공병수거 캠페인 ‘BOTTLE RE:PL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병수거 캠페인’은 이니스프리가 2003년부터 자원 선순환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약 1,244톤의 플라스틱 및 유리 공병을 수거하여 재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