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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포용성 가치 사내외 확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존중하며, 서로 다른 배경의 구성원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생각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합니다. 다양성·포용성 정책하에 구성원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성·포용성 뷰티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를 발간하고 사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다양성·포용성 정책

1. 구성원의 다양성 존중

구성원으로서 갖는 고유한 모든 특성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러한 개인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고 존중한다.

2. 차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준수

구성원의 고용, 업무 수행, 승진 등에 있어서 성별(임신 여부 포함), 국적, 지역, 인종, 종교, 장애, 학벌, 성적 지향, 성 정체성 또는 표현 등을 이유로 차별하거나 법규에 의해 보호되는 소수자를 차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3. 구성원 참여 기회 제공

구성원들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다양하고 포용적인 방식으로 협업하는 것을 장려한다.

4. 포용적 마케팅 진행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 다양하고 포용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확산한다.

유니버설 디자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장애,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성·포용성 기반의 유니버설 디자인 스티커를 제작하는 등 제품과 서비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쟝센은 프로페셔널 라인 샴푸 펌프 상단에 ‘S’ 알파벳 양각을 적용하여 점자를 모르는 고객도 제품 간 명확한 구분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에스쁘아는 시각장애인들이 메이크업 제품 사용 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립 틴트 용기와 단상자, 파운데이션 용기에 점자 표기를 적용했습니다.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포용의 일터

아리따운 물품나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물품 지원 활동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포용적이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매년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년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트라, 려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소비자가 기준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누적 활동결과 (2005~2023)

  • 수혜자
    물품 기부 금액 943억 원
  • 봉사자
    수혜기관 41만 개